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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4.03 15:19

미국투자이민 상담도 온라인 시대…국민이주 비대면 설명회

미국투자이민 상담과 설명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주목받고 있다.

미국투자이민 전문업체인 국민이주㈜(대표 김지영)는 지난 2일 저녁 유튜브로 `미국투자이민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했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이번 온라인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는 약 50명의 예약자를 대상을 했다.

코로나 사태로 대면접촉을 삼가야 한다는 정부 방침에 동참해 온라인 설명회를 연 것. 이 날 김지영 대표는 미국투자이민 개념, 프로젝트 선정의 중요성과 요령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김대표는 영주권을 받고 원금도 돌려받을 수 있는 안전한 프로젝트를 고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예로 이미 완공됐거나 고용창출 조건이 충족된 프로젝트를 들었다.

프로젝트를 잘못 선택하면 영주권은 물론이고 원금도 날릴 수 있어 검증된 투자이민 전문회사를 찾아 상담할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투자이민 실패의 책임은 결국 본인 몫이기 때문이다.

이유리 외국변호사(미국)는 미국투자이민 관련법 내용과 최근 동향에 관해 설명했다. 이 변호사에 따르면 미국이민국에 접수된 한국인 청원이 4개월만에 최근 승인된 사례도 있어 미국이민국 업무가 정상화되면 처리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비자할당량 여유가 없는 중국 인도 베트남 등과는 달리 한국은 여유가 있어 우선 심사한다는 방침이 나왔기 때문이다. 보통 이민국에 청원되면 승인까지 2~3년 정도 소요됐는데 한국인 심사는 더 단축될 전망이다.

이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90만달러로 상향된 투자금이 45~50만 달러로 낮아질 것이라는 일부 보도는 현실성이 없다고 전망했다.

이 날 온라인 설명회에서는 예약자에게 실시간 댓글로 받은 질문을 강사가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 온라인 상에서 양방향 설명회 형식을 취한 것이다.

국민이주는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는 동안 온라인 설명회를 계속 열고 이후에도 오프라인 설명회와 병행하기로 했다. 강사도 한국/미국 공인회계사, 국제금융 전문가 등으로 확대해 사무실이나 호텔에서 하던 설명회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향후 온라인 설명회 참가 및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출처: 한국경제